4.2 ERD와 정규화 과정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

• 정의: 릴레이션(테이블) 간의 관계를 정의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이어그램.
• 역할:
  •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위한 기본 도구로 사용.
  • 엔터티(Entity)와 엔터티 간의 관계를 명확히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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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ERD의 중요성

1. 요구사항 기반으로 작성:
   •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데이터 모델링 및 설계를 진행.
   • ERD를 통해 데이터의 구조와 관계를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
2. DB 구축 및 유지보수:
   • ERD를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현.
   • 디버깅,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확장성 확보를 위한 설계도로 활용.
3. 비정형 데이터의 한계:
   • ERD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적합.
   • 비정형 데이터(예: 텍스트, 이미지 등)는 완벽히 표현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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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정규화 과정

• 정의: 데이터 중복을 최소화하고,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조화하는 과정.
• 정규화의 목표: 데이터의 일관성, 효율성, 무결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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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형 단계

1. 제1정규형 (1NF):
   • 각 열(Column)의 값이 원자값(Atomic Value)만 포함.
   • 중복된 데이터나 반복 그룹 제거.
2. 제2정규형 (2NF):
   • 1NF를 만족하면서, 부분적 종속성 제거.
   • 기본키의 일부 속성에만 종속된 컬럼을 제거.
3. 제3정규형 (3NF):
   • 2NF를 만족하면서, 이행적 종속성 제거.
   • 기본키가 아닌 컬럼이 다른 기본키가 아닌 컬럼에 종속되지 않도록 구성.
4. 제4정규형 (4NF):
   • 다치 종속성(Multi-Valued Dependency) 제거.
   • 하나의 속성이 여러 값 집합과 관련되지 않도록 구성.
5. 제5정규형 (5NF):
   • 조인 종속성(Join Dependency) 제거.
   • 데이터를 다시 조인했을 때 원래 테이블로 정확히 복원되도록 분리.

 

*정규화 과정은 이 영상 하나만 이해해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