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IT 산업 중심 ESG 동향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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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내가 쓰는 Assay
1. 최근 ESG 관련 주요 이슈 (제조 및 IT 산업)ESG 공시 규제 강화와 표준화유럽연합(EU)은 2024년부터 CSRD(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시행. 2025년부터는 더 많은 기업이 온실가스, 에너지 사용, 기후목표 등을 공개해야 함.공급망 실사지침(CSDDD)은 임직원 1,000명 이상 대기업 대상으로 적용 추진 중.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IFRS S1·S2 기준을 한국을 포함한 20여 개국이 도입 결정.미국은 일부 지역에서 ESG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있으나, 전반적인 글로벌 규제 흐름은 유지될 전망.한국은 자산 2조 이상 상장사부터 2026년 이후 ESG 공시 의무화 예정.기업들은 이에 대응해 ESG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 중이며, ESG 솔루션 수요도 증가.탄소중..
[뉴스 스크랩]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8차 당사국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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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뉴스 스크랩
뉴스 제목: [온실가스 감축 첫 번째 숙제검사 성적표 나온다...제28차 기후총회 관전포인트는?] 뉴스 출처 및 발행일: [ 한국일보 23.11.29 ] [이하 본문 요약]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8차 당사국 총회가 오는 30일 두바이에서 열린다. 파리협정에 따라 각국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세워 유엔에 제출했다. 그 중간평가인 전 지구적 이행점검(Global Stocktake·GST) 결과가 이번 총회에서 공개된다. UNFCCC는 앞서 평가 작업을 마무리하고 비관적인 총평을 내놨다. 지난해 총회에서 각국은 ‘손실과 피해 기금’ 조성에 합의했다. 선진국의 기후위기 책임을 인정하고, 주요 피해국인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기금은 5억 달러(약 6,48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