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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아래와 같은 원자 모형을 친근하게 접해 왔다.
그러다 갑자기 고등학교 화학을 배우면 어려운 오비탈이 나온다.
둘을 혼용해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간단히 생각한다면,
보어의 원자 모형을 따르지만 '원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저 궤도 어딘가에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엄밀히는 틀린 말이긴 하나, 이해하는데 이만한 것이 없다.)
전자의 움직임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 양자 역학이다. (실은 보다 작은 입자에 관해서 더욱 연구하긴 한다.)
자세한것은 아래 유튜브를 참고하자.
반도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자의 움직임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전자가 많으면 도체고, 없으면 부도체이다.
그럼 반도체는 반만 있는거? 혹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것? 둘다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오비탈 = 전자가 존재할 확률 및 그 공간.
원자에 속한 전자는 크게 2개로 나눌수 있는데.
Valence 전자와 Core 전자이다. Valence 외부 결합에 참여하고, Core는 참여하지 않는다.
(시험기간이라 어려운 내용부터 정리할 예정이라 쉬우니까 이후 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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